무거워지는 동생,
버거워지는 가족
중학교 1학년 준재(가명)는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습니다.
8,000명 중 한 명 만이 앓고 있다는 이 질환은 현재까지도 그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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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영양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의 힘이 소실되어 가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장애를 갖고 있는 준재는 24시간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합니다.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져 화장실로 가는 짧은 순간과 변기에 앉아서 하는
목욕은 준재 가족에게 매번 위태로운 모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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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에게 맞춰져 있는 모든 공간을 공간복지를 통해
준재와 가족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공간을 선물해주세요!